김동찬, '7년 우정' 정다한과 끈끈한 의리…콘서트 MC에 신곡 뮤비 참여

김원겸 기자 2023. 11. 7.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가수 정다한과 의리를 지켰다.

김동찬은 지난 5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MC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동찬은 소속사를 통해 "저를 믿고 매 콘서트마다 MC를 맡겨준 정다한과 반갑게 맞아준 '그린나이트'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가수로서 솔로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5일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 사회를 본 김동찬(오른쪽). 제공|토탈셋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가수 정다한과 의리를 지켰다.

김동찬은 지난 5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MC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동찬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능력은 물론 정다한과 토크로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특별 무대로 자신의 곡인 '돈꽃'의 무대를 꾸미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두 사람은 7년 전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찬은 지난 6일 발매된 정다한의 신곡 '무등산 호랑이'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 누아르 액션과 코믹을 오가는 스토리에 맞춰 열연을 펼쳐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김동찬은 소속사를 통해 "저를 믿고 매 콘서트마다 MC를 맡겨준 정다한과 반갑게 맞아준 '그린나이트'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가수로서 솔로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찬은 올해 초 발매한 솔로 데뷔곡 '돈꽃'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