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송년콘서트 23일 개최

차용현 기자 2023. 11.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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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빅마마는 2003년에 데뷔해 시대와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해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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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그룹 빅마마, 포맨, 마로니 등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 그리고 새해의 희망찬 마음을 전한다.

빅마마는 2003년에 데뷔해 시대와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포맨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로니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칵테일 사랑’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예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8일 일반예매, 9일 전화예매 등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해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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