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21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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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783점의 관광 사진이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총 1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보다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서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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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783점의 관광 사진이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총 1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오색빛깔로 물든 개심사의 풍경을 카메라에 잘 담은 빈정욱 씨(충남)의 ‘개심사 전경’이, 은상은 조세희 씨(인천)의 ‘용유대의 위용’과 허용남 씨(충남)의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이 선정됐다.
시는 12월 9일 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12월 8∼10일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보다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서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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