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야간관광으로 머무는 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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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관광 확대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국내외야간관광 사례와 도내 관광자원 분석, 관광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연내 전북 야간관광 활성화 종합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특히 도내 인구 감소지역인 10개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야간관광자원 시설 구축과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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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 콘텐츠와 연계한 야간관광 확대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국내외야간관광 사례와 도내 관광자원 분석, 관광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연내 전북 야간관광 활성화 종합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을 통해 내년도 정부 야간관광 공모사업에 시군과 협력해 국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특히 도내 인구 감소지역인 10개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야간관광자원 시설 구축과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내에서는 올해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비롯해 고창군 모양성제 등을 통해 야간관광을 선보였다.
전라북도는 또 전주시 야간관광사업이 올해 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에 선정됐으며 김제시 벽골제 야간경관조명 개선, 무주군 반디테마 빛거리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극대화해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야간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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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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