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초입에 손흥민 그래피티 월"…하나은행, 브랜드 체험 공간 마련

신병남 기자 2023. 11.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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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그룹 ESG 활동) 등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가칭) 등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며 "'하나만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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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하나은행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 플레이 파크는 전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K-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명동에서의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명동 상권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준비됐다.

브랜딩 첫 활동은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 등 그룹 모델인 손흥민 선수로 꾸며졌다. 드리블하며 질주하는 모습의 지상 7층 높이 '벽면 래핑'도 마련됐다.

오는 17일 론칭하는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도 그래피티월은 다시 공개된다. 하나은행의 입체적 소통 거점으로 계속 활용할 예정이며, 그룹과 명동을 대표하는 조형물로 자리매김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오전부터는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인 '하나쏘니데이'(HANA SONNY DAY)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그룹 ESG 활동) 등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가칭) 등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며 "'하나만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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