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이광호 기자 2023. 11. 7. 11: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하루 만에 2천500선 아래로

코스피가 전날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면서 하루 만에 다시 2천5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도 관망세 속에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 공인중개사 '설명 의무' 대거 확대

정부가 관련법의 하위 조항을 개정해 공인중개사의 의무를 대거 추가했습니다. 

소형 주택의 관리비나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등의 설명이 의무화됩니다. 

◇ 키움, 영풍제지 미수금 610억만 회수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사태로 발생한 미수금 약 4천900억 원 중 610억 원만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사태로 23년간 키움증권에 재직했던 황현순 대표이사의 경질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20% 추가 감축

SK하이닉스가 올해 말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인원을 20% 추가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하이닉스의 D램 사업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낸드플래시는 여전히 조 단위 적자에 빠져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