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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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하루 만에 2천500선 아래로
코스피가 전날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면서 하루 만에 다시 2천5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도 관망세 속에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 공인중개사 '설명 의무' 대거 확대
정부가 관련법의 하위 조항을 개정해 공인중개사의 의무를 대거 추가했습니다.
소형 주택의 관리비나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등의 설명이 의무화됩니다.
◇ 키움, 영풍제지 미수금 610억만 회수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사태로 발생한 미수금 약 4천900억 원 중 610억 원만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사태로 23년간 키움증권에 재직했던 황현순 대표이사의 경질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20% 추가 감축
SK하이닉스가 올해 말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인원을 20% 추가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하이닉스의 D램 사업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낸드플래시는 여전히 조 단위 적자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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