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연극, 7일 티켓 오픈..."'행복을~', 따뜻한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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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7일 연극 '행복을 찾아서' 예매 티켓 오픈 일자를 공지했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한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버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한편 '행복을 찾아서'는 다음 달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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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7일 연극 '행복을 찾아서' 예매 티켓 오픈 일자를 공지했다. 1차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한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버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선호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김우진 역을 맡았다. 이동하와 안우연도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더블 캐스팅이다. 김슬기,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미술관 도슨트 이은수 역할에 낙점됐다. 낯선 서울에서 우진과 운명처럼 만난다.
이 외에도 우진 친구 정지용 역에는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이 캐스팅됐다. 이지해, 오세미는 커리어우먼 서태영으로 분한다.
한편 '행복을 찾아서'는 다음 달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티오엠 2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사진제공=콘텐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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