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에 '거인 손흥민'…하나은행, 플레이 파크 조성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 플레이 파크에는 손흥민 선수가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가 있다. 하나은행은 7일 오전부터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인 '하나쏘니데이'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플레이 파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 명소로 키워 명동 상권의 회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트래블로그 팝업 스토어 '성수국제공항'과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등 브랜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