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한빛예술단 초청 '장애인식 개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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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은 시각장애인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장애인식개선 뿐 아니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로 지휘자와 악보 없이 연주한다.
이번 교육은 연주를 통한 위로와 스토리텔링 콘서트, 시각장애인 전문강사의 교육 및 시작 장애 체험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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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법은 시각장애인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장애인식개선 뿐 아니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로 지휘자와 악보 없이 연주한다.
이번 교육은 연주를 통한 위로와 스토리텔링 콘서트, 시각장애인 전문강사의 교육 및 시작 장애 체험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대전지법 관계자는 “일터에서 동료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법원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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