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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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교통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 고통 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시군을 총인구수에 따라 에이(A)부터 씨(C) 그룹까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적을 기준으로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의 18개 항목과 32개 지표를 검토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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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교통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 고통 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고통 분야 평가는 교통 분야 주요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시군을 총인구수에 따라 에이(A)부터 씨(C) 그룹까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적을 기준으로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의 18개 항목과 32개 지표를 검토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및 직행좌석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마을버스 신규노선을 추진하여 공공성과 편의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파주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운영하였으며,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공형택시 운영을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경기도 교통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광역교통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관계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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