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A형 독감으로 죽다 살아나, 코로나보다 더 아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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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이 A형 독감으로 심하게 앓았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최근 A형 독감으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김태진은 "죽다가 살아났다.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죄송한데 조금만 뒤로 가달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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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A형 독감으로 심하게 앓았던 근황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에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최근 A형 독감으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김태진은 “죽다가 살아났다.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죄송한데 조금만 뒤로 가달라”고 장난을 쳤다.
김태진은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고 자고 나면 침대가 땀으로 젖어있었다. 코로나19도 2번 확진 받았는데 더 아팠다”라며 “지금 초등학교도 절반 정도 (독감으로) 결석한다고 하더라.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니까 전염된 게 아닐까. 저 지금 다시 태어났다.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얼굴도 이상하게 바뀐 것 같다”라고 장난을 치며 “코로나19도 다시 유행이라고 하더라. 마스크 쓰고 다니시라”고 조언했다. 김태진도 “개인 위생 철저히 하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는 마스크 쓰고 다닌다. 근데 저는 옛날부터 아팠다. 진통제를 다니고 다녔다”라며 “겨울이기 때문에 독감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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