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권 전 옥천재향군인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영록 2023. 11. 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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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홍성권 전 옥천군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 위상 제고와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홍 전 회장은 2015년부터 25·26대 회장을 8년간 맡으면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앞장섰다.

그는 "재향군인회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향군회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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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홍성권 전 옥천군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 위상 제고와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홍 전 회장은 2015년부터 25·26대 회장을 8년간 맡으면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앞장섰다.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안보 고취를 위한 관내 아동청소년 나라사랑 안보교육, 안보현장 체험학습, 2201부대 병사들을 위한 위문행사 및 간담회, 향군회원 장학금 지원 등을 펼쳤다.

홍성권 전 옥천군재향군인회장. [사진=옥천군]

그는 “재향군인회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향군회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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