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는 제4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재학생 팀들이 참가해 각각 대상(대한적십자사회장상)과 우수상(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간호학과 송소현 교수는 "이번 결과로 대구보건대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성공적으로 적용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는 제4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재학생 팀들이 참가해 각각 대상(대한적십자사회장상)과 우수상(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청소년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응급 상황에 필요한 응급처치 지식과 기술을 보급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5개 분야(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봉사원부) 총 40개팀 1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관련 퀴즈를 푸는 이론경연,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성인 기도폐쇄, 영아 기도폐쇄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기 경연을 겨뤘다.
특히 대구보건대는 2010년에 대구임상시뮬레이션 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서울경기지역 대형 병원을 연계한 실습체계를 구축해 간호학과 학생의 임상실무 능력을 끌어올렸다.
2015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연속 5년 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교육체계를 유지하고 학생들이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밑거름이 됐다.
간호학과 송소현 교수는 "이번 결과로 대구보건대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성공적으로 적용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