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 역대 최대 규모 하반기 정규직 채용

김태진 기자 2023. 11.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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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미래 신성장동력을 선도할 차세대 디지털 혁신 핵심인재 등용문을 활짝 연다.

ETRI는 국가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혁신과 국가전략기술 개발의 중추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국가전략기술 개발을 책임질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컨퍼런스장에 마련된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물 전시와 인재채용 상담이 향후 진로 선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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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ETRI 컨퍼런스 2023'서 채용설명회
ETRI 채용 및 복리후생 제도.(ETRI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미래 신성장동력을 선도할 차세대 디지털 혁신 핵심인재 등용문을 활짝 연다.

ETRI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ETRI 컨퍼런스 2023'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ETRI는 현재 역대 최대 규모로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TRI는 국가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혁신과 국가전략기술 개발의 중추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TRI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함께 우수한 연구·협력문화, 다양한 협업 기회, 교육, 복지 등을 기반으로 20년이 넘는 평균 근속연수를 자랑한다. 장기 근속은 이직이 잦은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에서는 특별하다는 평가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국가전략기술 개발을 책임질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컨퍼런스장에 마련된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물 전시와 인재채용 상담이 향후 진로 선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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