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싱글 이동욱·임수정의 나 혼자 산다‥‘싱글 인 서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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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을 통해 '나 혼자 사는'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스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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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동욱과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을 통해 '나 혼자 사는'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스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홀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영호’의 모습은 많은 싱글들의 로망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여유롭게 의자에 누워 애완동물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스틸은 혼자가 좋은 그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 이동욱이 표현해 낼 ‘영호’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반면, 영호의 집과는 달리 정리가 덜된 모습이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현진’을 담은 스틸은 평범함 속에서 빛나는 그녀만의 싱글 라이프를 담았다. 또한 선물 받은 컵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현진’의 모습은 임수정의 러블리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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