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위조명품들

전진환 2023. 11.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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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경찰이 환적화물 악용한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대규모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위조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관세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국내 밀수 총책 A씨 등 일당 17명은 중국에서 5만5천810상자(정품시가 1조5천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무단 반출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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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경찰이 환적화물 악용한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대규모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위조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관세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국내 밀수 총책 A씨 등 일당 17명은 중국에서 5만5천810상자(정품시가 1조5천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무단 반출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했다. 2023.11.07.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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