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키가 온다' 24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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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어느덧 매서운 추위가 다가온 가운데, 겨울 레포츠의 성지 평창에서 올 겨울 스키시즌이 열린다.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24일 올 겨울 스키 시즌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해 가장 마지막인 3월 26일까지 시즌을 운영했었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 시즌도 많은 스키어들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운영을 3월까지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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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어느덧 매서운 추위가 다가온 가운데, 겨울 레포츠의 성지 평창에서 올 겨울 스키시즌이 열린다.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오는 24일 올 겨울 스키 시즌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대관령 자락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 설산으로 유명한 해발 1261m 태기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에 설계된 다이내믹한 슬로프로 스키어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올 시즌은 주말 심야스키와 초보자들을 위한 비기너존 운영, 검표 추가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게이트 운영, 투숙객 프리미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휘팍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평창군은 지대가 높고 적설량이 많아 스키와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춰 국내 주요 스키장이 다수 위치한 대한민국 스키의 메카다.
지난해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해 가장 마지막인 3월 26일까지 시즌을 운영했었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 시즌도 많은 스키어들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운영을 3월까지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또 18개 전 슬로프를 오픈해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개인 스키 실력에 맞춰 다양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으며 초보 스키어를 위한 비기너존도 별도 운영된다.
휘닉스파크는 단지내 세개의 리조트동과 호텔, 빌라동, 유스호스텔까지 모든 객실에서 슬로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하다.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즌패스를 이용 해보는 것도 좋다. 지난 9월부터 판매를 진행한 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패스는 자녀 시즌패스 무료, 사계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 이용, 2인식사권, 커피음료쿠폰 등 권종 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휘닉스파크는 개장 첫 2주간 투숙 고객에게 스노우파크 무료 입장 시즌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입장은 투숙 객실 정원 수에 맞게 제공되며 눈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빌리지도 이용 가능하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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