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탄방초 용문분교 등 4개 학교 신설 추진

김준범 2023. 11.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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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역 내 4개 학교 신설사업이 시교육청 자체 투자심사인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가칭 탄방초 용문분교, 친수1초등학교, 용계초등학교, 용계중학교 등 총 4곳이다.

탄방초 용문분교와 친수1초등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외 대상으로, 바로 학교설립이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 측은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 신설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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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1초·용계초·용계중 등 4곳 심사 통과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내 4개 학교 신설사업이 시교육청 자체 투자심사인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가칭 탄방초 용문분교, 친수1초등학교, 용계초등학교, 용계중학교 등 총 4곳이다.

탄방초 용문분교와 친수1초등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외 대상으로, 바로 학교설립이 추진된다.

나머지 두 학교는 내년 초 교육부 심사를 통과하면 신설이 확정된다.

대전시교육청 측은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 신설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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