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중견련 회장, 다회용품 사용 독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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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영상에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60년 플라스틱 쓰레기량이 지금보다 3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재활용 비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가능하면 쓰지 않는 편이 옳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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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 시작한 SNS 릴레이 활동이다.
최 회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영상에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60년 플라스틱 쓰레기량이 지금보다 3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재활용 비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가능하면 쓰지 않는 편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이룬다"며 "중견기업계가 산업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곽재선 KG그룹 회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목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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