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대전시 기획자문위원회 출범…142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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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민선 8기 정책자문단 '일류 경제도시 대전 기획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5개 분과 14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최호택 배재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또 정문현 충남대 교수가 문화예술체육분과위원장을, 박충화 대전대 교수가 도시안전건선분과위원장을 담당한다.
정책자문단은 향후 2년간 대전시의 현안 자문과 정책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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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민선 8기 정책자문단 '일류 경제도시 대전 기획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5개 분과 14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최호택 배재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일반행정 분과위원장은 최종인 한밭대 부총장, 시민보건복지분과위원장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 기업가협회장, 과학기술산업분과위원장은 김명준 전자통신연구원 전임 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정문현 충남대 교수가 문화예술체육분과위원장을, 박충화 대전대 교수가 도시안전건선분과위원장을 담당한다.
정책자문단은 향후 2년간 대전시의 현안 자문과 정책 지원을 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책자문단에서 나온 다양한 자문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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