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천재 지휘자 된다...'마에스트라' 스틸 공개

공영주 2023. 11. 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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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천재 지휘자가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측은 오늘(7일)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 씨의 스틸을 공개했다.

세련된 비주얼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영애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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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우 이영애 씨가 천재 지휘자가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측은 오늘(7일)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 씨의 스틸을 공개했다.

세련된 비주얼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영애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완벽한 여성 리더'란 수식어에 걸맞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자신감도 느껴진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씨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을 뿌리친 채 차세음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의 삼류 오케스트라인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다. 20년 만에 한국행을 택한 차세음의 결정은 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놀라운 일이지만, 그에게는 그럴만한 여러 이유와 사정이 있다.

흥미로운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이영애 씨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내달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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