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휴전은 없다...전술적 일시 중지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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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상대로 한 전쟁이 끝난 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전체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ABC 뉴스 인터뷰에서 전쟁 이후 가자지구에서 "무기한 전반적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안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는 규모로 하마스의 테러가 터져 나올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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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상대로 한 전쟁이 끝난 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전체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ABC 뉴스 인터뷰에서 전쟁 이후 가자지구에서 "무기한 전반적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안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는 규모로 하마스의 테러가 터져 나올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런 발언은 이스라엘이 2005년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했지만 이번엔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미국이 주문하고 있는 인질 석방이나 구호품 전달 등을 위한 전술적 일시 교전 중단에 대해서는 여건을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질들이 석방되지 않고서는 전면적인 휴전은 없다며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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