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새만금 예산 복원"…용산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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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9월5일부터 전북 완주지역 일대에서 출근길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전북 범도민 총궐기대회'에 앞서 대통령실 앞에서 먼저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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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9월5일부터 전북 완주지역 일대에서 출근길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전북 범도민 총궐기대회’에 앞서 대통령실 앞에서 먼저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전북도민의 분노에 정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오늘은 완주가 아닌 서울 용산에서 피켓을 들었다. 국가 경제는 물론이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내년 실시되는 총선에서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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