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獨 자동차 전문지 '그린 타이어' 등급 획득

이동민 기자 2023. 11. 7.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매거진 테스트에서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시즌별 차량과 타이어를 대상으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플로 포시즌 2', 마일리지와 연비 테스트 높은 점수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매거진 테스트에서 '그린 타이어'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시즌별 차량과 타이어를 대상으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품인 '엔플로 포시즌 2'는 총 35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진 테스트에서 안전한 이동성과 깨끗한 환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그린 타이어(Green Tire)' 등급으로 선정됐다.

엔블루 포시즌 2는 타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와 연비 테스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엔블루 포시즌 2는 여름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올웨더 타이어다.

한편 엔블루 포시즌 2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