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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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는 지난 6일 오후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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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는 지난 6일 오후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 제32사단 군악대의 엄숙한 연주와 함께 시작된 위령제는 국민의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조총,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김인수 지회장은 “이번 위령제가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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