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탈퇴' 다크비, 8인 체제 컴백…30일 신보 발매

정혜원 기자 2023. 11.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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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가 팀을 탈퇴한 테오를 제외하고 8인조로 오는 30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다크비의 컴백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6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테오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며, 테오의 팀 탈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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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비. 제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다크비가 팀을 탈퇴한 테오를 제외하고 8인조로 오는 30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고 덧붙였다.

다크비의 컴백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말했잖아'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4세대 퍼포먼스 맛집'으로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앞서 6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테오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며, 테오의 팀 탈퇴를 알렸다. 테오는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크비는 8인 체제로 재편됐다.

한편 다크비는 최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와 첫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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