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 전망은?’ 신한證,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김응태 2023. 11.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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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8~9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예상보다 강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은 채권 금리 속등과 주식시장 변동성을 야기했고, 견조한 미국 경제 흐름 속에 한국 경제는 저성장 장기화로부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안타까운 형국"이라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2024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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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8~9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 첫째 날에는 내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둘째 날에는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첫째 날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1부에선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과 대체투자 전략을 전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소비재 및 플랫폼, 모빌리티와 소재·산업재, IT 하드웨어(HW), 제약·바이오, 혁신성장, 금융 등 총 네 가지 섹션별로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예상보다 강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은 채권 금리 속등과 주식시장 변동성을 야기했고, 견조한 미국 경제 흐름 속에 한국 경제는 저성장 장기화로부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안타까운 형국”이라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2024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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