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상점 돌며 현금 훔친 중학생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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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는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절도·절도미수·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무인상점을 비롯해 모두 5곳의 무인상점에서 공구로 키오스크 경첩을 부수고 현금 7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리자가 없는 무인상점은 범행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카드 인식 출입문 등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형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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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새벽에 무인상점에 들어가 키오스크를 부수고 현금을 훔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절도·절도미수·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2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무인상점을 비롯해 모두 5곳의 무인상점에서 공구로 키오스크 경첩을 부수고 현금 7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무인상점 절도 피해가 잇따르자 주변 CCTV를 분석해 이들을 붙잡고 공범이 있는지, 다른 범죄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리자가 없는 무인상점은 범행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카드 인식 출입문 등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형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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