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킹마호크 스테이크·램 셰프 에디션 출시

"스테이크 마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한정판 프리미엄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와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아웃백 노하우를 담아 기존 토마호크 부위와 꽃갈비살까지 포함된 희소성 높은 부위만을 정형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또 매장 직원이 고객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직접 손질해 주는 카빙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희소성 높은 부위 스테이크와 문어·새우가 들어간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을 제공한다. 또 파스타 1종과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와 스페셜 스파클링과 커피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 인기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또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이나 파스타 1종과 수프, 음료(에이드·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베이비 백 립이 추가된 패밀리세트도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엄선된 품질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다채로운 구성으로 맛은 물론 미식의 경험을 통한 오감까지 만족시킬 것"이라며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아웃백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아웃백이 2017년 출시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한 메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뛰어난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시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 260만개를 넘어섰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