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노원 주민자치 교류 간담회…노원측, 원주 관광지 방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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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와 서울 노원구의 주민자치 교류를 통해 원주지역 관광지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교류간담회를 열었다.
최성우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원주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틀 동안 원주 명소를 마음껏 즐기고,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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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서울 노원구의 주민자치 교류를 통해 원주지역 관광지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원주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워크숍’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교류간담회를 열었다.
주민자치현황과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같은 교류와 함께 노원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 기간 구룡사 탐방과 뮤지엄산 관람, 미로예술 중앙시장 탐방 등 원주시 곳곳을 방문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최성우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원주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틀 동안 원주 명소를 마음껏 즐기고,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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