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캐릭터와 1대1 대화"…트위닛, AI채팅 서비스 출시

배민욱 기자 2023. 11.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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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인공지능) 컴패니언 서비스 '트위닛'이 가상의 캐릭터와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AI 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7일 디지털휴먼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에 따르면 트위닛 AI채팅 서비스는 이용자가 가상의 캐릭터, AI페르소나 챗봇을 직접 취향에 맞게 생성해 소통할 수 있는 점이 차별점이다.

트위닛 AI채팅에서는 가상인플루언서, 애니메이션 등 현실에서 소통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다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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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에 맞게 생성해 소통
[서울=뉴시스] 트위닛 '캐릭터 AI(인공지능)채팅 서비스'. (사진=앙트러리얼리티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생성형AI(인공지능) 컴패니언 서비스 '트위닛'이 가상의 캐릭터와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AI 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7일 디지털휴먼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에 따르면 트위닛 AI채팅 서비스는 이용자가 가상의 캐릭터, AI페르소나 챗봇을 직접 취향에 맞게 생성해 소통할 수 있는 점이 차별점이다.

트위닛 AI채팅에서는 가상인플루언서, 애니메이션 등 현실에서 소통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다수 만나볼 수 있다.

앙트러리얼리티는 최근 디지털휴먼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인공지능 기업 대표로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사절단에 합류, 사우디 정부(MOI), 네옴시티 기업 관계자와 생성형 AI 휴먼 챗봇 사업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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