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10일 전북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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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가 전북을 방문해 북 콘서트를 갖는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0일 오후 7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임은정 검사가 북 콘서트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전북5월동지회,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검찰 내부 고발 검사로 낙인찍히며 묵묵히 걸어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을 담은 첫 자서전 '계속 가보겠습니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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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임은정 검사가 전북을 방문해 북 콘서트를 갖는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0일 오후 7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임은정 검사가 북 콘서트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전북5월동지회,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검찰 내부 고발 검사로 낙인찍히며 묵묵히 걸어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을 담은 첫 자서전 '계속 가보겠습니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또 저자와 패널이 대화를 나누고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질의의 시간도 갖는다.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200명 내외로 진행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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