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oT 기술로 맞춤 레시피 제공 ‘디 아르떼 인덕션 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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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초고화력 전기레인지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디 아르떼(The Arte) 인덕션 레인지'를 선보인다.
빌트인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플렉스존과 듀얼링 대화구를 결합해 대용량 요리도 한 번에 조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쿠첸온(ON) 앱과 연동한 쿠첸만의 전기레인지 맞춤 요리 신기술 '더 레시핏'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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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초고화력 전기레인지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디 아르떼(The Arte) 인덕션 레인지’를 선보인다.
빌트인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플렉스존과 듀얼링 대화구를 결합해 대용량 요리도 한 번에 조리 가능하다. 화구에 경계가 없어 다양한 조리 용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존은 촘촘한 4분할 인덕션 코일로 재료 양에 따라 용기 사이즈가 달라도 균일하게 화력을 전달한다.
최대 29㎝ 지름으로 더 넓어진 듀얼 대화구는 용기 바닥 면 테두리 끝까지 열을 골고루 전달해 식재료를 완벽하게 조리한다. 좌측 4분할 플렉스존과 우측 듀얼링 대화구까지 모두 3400W 최고화력으로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쿠첸온(ON) 앱과 연동한 쿠첸만의 전기레인지 맞춤 요리 신기술 ‘더 레시핏’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더 레시핏 서비스의 자동 요리 기능을 활용하면 솥밥, 무수분 찜요리 등 불 조절이 까다로운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모바일 쿠첸온 앱으로 솥밥을 비롯한 75개 이상의 레시피를 인덕션에 다운받으면 메뉴에 맞는 요리 단계가 나타난다. 이에 따라 몇 인분을 만들지, 어떤 용기를 사용할지 등을 선택하면 인덕션이 자동으로 가열 시간을 설정하고 화력을 조절해 조리한다. 조리 시 인덕션의 LCD 알림창을 통해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인덕션 동작 및 상태도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인덕션 신제품은 공간의 깊이를 더하는 디자인과 컬러도 특징이다. 독일 쇼트사의 투명한 글라스 소재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시에라 그레이 색상의 조합이 감성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 보호와 반려동물 오작동 방지를 위한 기능인 '차일드 락 시스템'을 비롯해 상판열 차단, 화구 자동 꺼짐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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