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KTL, 중기 동반성장 'K-STAR기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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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오는 10일까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K-STAR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KTL은 2016년부터 시작된 K-STAR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52개를 지원해 인증획득, 원천기술 개발 및 매출 증가 등의 실질적인 성장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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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오는 10일까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K-STAR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KTL의 종합기술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제품 구상부터 설계, 생산, 수출까지 전 영역에서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K-STAR기업을 대상으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 코디네이터 지정 및 밀착 지원 ▲기업 생산 현장 기술 지원 ▲기술 교육 ▲수출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 성장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KTL은 2016년부터 시작된 K-STAR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52개를 지원해 인증획득, 원천기술 개발 및 매출 증가 등의 실질적인 성장 효과를 거뒀다.
◇진주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 적극 홍보
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규제 사항을 강화했으며, 이후 현장 부담 완화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과 대상업소는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매장 내 사용금지) ▲비닐봉지(종합소매업 등 사용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 용품(체육시설 등 사용금지) ▲우산 비닐(대규모 점포 등 사용금지) 등이다.
이에 진주시는 식품접객업 밀집지역 위주로 관련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에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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