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SNS 사칭 피해 주의…"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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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현이 SNS(소셜미디어) 계정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레이벡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 금전 요구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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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탑현이 SNS(소셜미디어) 계정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레이벡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 금전 요구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현은 2020년 유튜브를 통해 가수 이루의 히트곡 '까만안경'을 커버해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싱글 앨범 '이제와서'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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