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연기 자신감 엄청나네 “전도연 이길 수 있다”(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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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샵 출신 겸 배우 이지혜가 페이크 다큐 연기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 '관종언니'에 '이지혜 3년 만에 80만 라이브에서 다 불러드립니다(텔미텔미,럽미럽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제가 이상한 자존심이 뭐냐면 페이크 다큐만큼은 1등하고 싶다. 페이크 다큐만큼은 전도연 씨 이길 수 있다"라며 "페이크 다큐에서는 한 번 지금 붙어도 된다.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똘기 연기하는 건 자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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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샵 출신 겸 배우 이지혜가 페이크 다큐 연기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 ‘관종언니’에 ‘이지혜 3년 만에 80만 라이브에서 다 불러드립니다(텔미텔미,럽미럽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구독자 80만 명을 기념해 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이지혜 남편의 턱선이 살아났다고 언급하자 문재완은 “사람들이 요새 살 빠졌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라며 말했다. 이지혜는 “지금 거의 한 10kg을 뺐다”라고 공감했다.
아울러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지혜는 “사실은 모든 댓글을 제가 다 보기는 다 본다. 특히 아이들 칭찬해주실 때 기억에 남는다”라며 답했다.
또한 이지혜는 “최근에는 저희 관종언니 채널이 아니라 최근 출연한 ‘유브이 방’ 댓글에서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댓글은 ‘페이크 다큐 계의 전도연’이라는 댓글이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지혜는 “제가 이상한 자존심이 뭐냐면 페이크 다큐만큼은 1등하고 싶다. 페이크 다큐만큼은 전도연 씨 이길 수 있다”라며 “페이크 다큐에서는 한 번 지금 붙어도 된다.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똘기 연기하는 건 자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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