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등 경북 8곳 한파주의보…북동 산지에 한파경보 해제
류희준 기자 2023. 11. 7. 10:36
기상청은 오늘(7일) 밤 9시를 기해 경주 등 경북 8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경주와 김천, 영천·의성·성주·청송·군위·영양군 평지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해제됐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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