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 지극히 기대되는 신곡

이해라 기자 2023. 11. 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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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얘기’ 강민경 콘셉트 포토, 웨이크원 제공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해리 콘셉트 포토, 웨이크원 제공



듀오 다비치가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7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앨범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사진 속 다비치는 따뜻한 색감과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해리는 하늘색 의상을 입고 분홍 인형을 조종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강민경은 진지한 표정이다.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듯 어질러진 배경과 강민경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앨범 ‘시즌 노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녹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다비치의 신보 ‘지극히 사적인 얘기’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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