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엔드릭, 브라질 A대표팀 첫 발탁 …이적료 1005억 초특급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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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나라' 브라질의 10대 유망주가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돼 눈길을 끈다.
페르난도 디니즈 브라질 축구 대표 팀 감독은 이달 열리는 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를 위해 17세의 엔드릭을 6일(현지시각) 처음 성인 대표 팀에 소집했다.
브라질 세리에A 2위 팔메이라스의 중앙 공격수인 엔드릭은 소속 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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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디니즈 브라질 축구 대표 팀 감독은 이달 열리는 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를 위해 17세의 엔드릭을 6일(현지시각) 처음 성인 대표 팀에 소집했다.
브라질은 오는 16일 콜롬비아 원정에 이어 22일 홈(리우데자네이루)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른다. 아르헨티나가 4전 전승(승점 12)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브라질은 2승1무1패 승점 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우루과이, 4위 베네수엘라와 승점과 골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
그는 브라질의 붙박이 주전 카세미루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기회를 잡았다.
엔드릭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합류가 확정된 유망주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에 합의했지만 브라질 규정에 따라 내년 7월 18세 생일이 지나야 이적할 수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GOAL)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7200만 유로(1005억 원)에 달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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