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삼성전자 이재용 딸과 친분까지…럭셔리 인맥

황혜진 2023. 11. 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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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남다른 인맥이 화제다.

11월 6일 온라인상에는 로제 근황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제가 해외 브랜드 구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CMA에서 개최한 'LACMA ART + FILM'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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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남다른 인맥이 화제다.

11월 6일 온라인상에는 로제 근황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제가 해외 브랜드 구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CMA에서 개최한 'LACMA ART + FILM'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로제의 옆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장녀 이원주 씨가 자리했다. 영상 속 로제가 말을 건네자 이원주 씨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원주 씨 옆에는 이재용 회장 동생이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포착됐다.

로제는 이부진 사장과도 인연이 있다. 올 7월 12일 세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둘째 며느리 제럴딘 기요가 진행한 모 브랜드 런칭 파티에 배우 이정재 등과 동반 참석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000명)까지 합산해 총 211만 5,000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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