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957억 확보' 음성군 공모사업 대응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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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 맞춤형 공모사업 대응 교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팀장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논리적 사업전략을 수립해 군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려고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실무자 대상 공모사업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조 군수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군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행정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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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 맞춤형 공모사업 대응 교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팀장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논리적 사업전략을 수립해 군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려고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조병옥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정책트렌드 분석, 현장평가에 대비한 스피치 강연으로 진행한다.
최근 치열해지는 공모사업 경쟁 속에서 군은 총괄 전담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실무자 대상 공모사업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조 군수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군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행정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올해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사업(199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170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17억원) 등 모두 45건의 공모사업을 따내 사업비 957억원을 확보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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