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감독 "최애 연예인=유재석…장르 불문 K-문화 팬"

유은비 기자 2023. 11. 7.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온라인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니아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끈다.

한국 콘텐츠의 팬으로 알려진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내가 어렸을 때 한국 드라마, 영화 K팝 장르 불문하고 빠져 있었다. 한국 드라마도 좋아해서 즐겨봤다"라며 "예능도 즐겨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온에어',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드라마를 즐겨봤다"라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 마블스 \' 감독.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7일 오전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온라인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니아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끈다.

한국 콘텐츠의 팬으로 알려진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내가 어렸을 때 한국 드라마, 영화 K팝 장르 불문하고 빠져 있었다. 한국 드라마도 좋아해서 즐겨봤다"라며 "예능도 즐겨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온에어',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드라마를 즐겨봤다"라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한국 배우 박서준을 캐스팅한 것 역시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인상 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 한창일 때 친구가 추천해서 드라마'이태원 클라쓰' 봤는데 박서준이 눈에 들어왔다. 몇 개월 뒤에 '더 마블스' 영화 제안이 들어왔는데 얀 왕자 역에는 박서준이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