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지우히메 별명 솔직히 좋아해” 고백, 영혼부터 공주님(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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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김영철은 "지우히메라는 별명이 있으니까. 또 다른 별명이 생긴다면 뭐라고 불렸으면 하나"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사실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이 "영혼이 지우히메다. 알겠다"라고 하자 그는 "그래도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시면 감사히 받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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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지우가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일본 유학했던 시절에 한창 '겨울연가' 열풍이었거든요. 한국인이라고 하면 다들 욘사마, 지우히메라고 저한테 얘기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지우 히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겨울 연가'가 벌써 20년 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영철은 "지우히메라는 별명이 있으니까. 또 다른 별명이 생긴다면 뭐라고 불렸으면 하나"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사실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이 "영혼이 지우히메다. 알겠다"라고 하자 그는 "그래도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시면 감사히 받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9년 임신 소식을 알린 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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