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안전일터 조성의 날’ 휴관일 지정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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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6일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전사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 확대‧개편을 통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시설 전반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하여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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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6일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전사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7일 진흥원에 따르면 그동안 ‘안전점검의 날’은 고객이 체류한 상태에서 점검을 시행해 시설과 장비 점검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휴관일 지정으로 시설·장비 집중 점검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했다.
이날 △가을철 산불 대비 취약지역 점검 및 인화물질 제거 △소화설비 및 경보장치, 피난구조설비, 소화용수설비 등 작동 점검△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건축물 및 구축물 균열상태 및 관리상태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점검 등을 했다.
남태헌 원장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 확대‧개편을 통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시설 전반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하여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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