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청소년대표팀, 아시아 카데트, 주니어 & U21 선수권 출전

강필주 2023. 11. 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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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지난 4일 가라테 청소년대표팀이 제21회 아시아 카데트(Cadet), 주니어(Junior) & 21세 이하(U21) 선수권 대회를 위해 출국했다고 7일 밝혔다.

이지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청소년대표팀은 남자 가타 U21 황태연(제천상업고), 여자 가타 카데트 최하은(단구중), 남자 구미테 주니어 박건호(제천산업고), 여자 구미테 주니어 권혜원(유일여자고), U21 박서연(울산광역시가라테연맹)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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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가라테연맹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지난 4일 가라테 청소년대표팀이 제21회 아시아 카데트(Cadet), 주니어(Junior) & 21세 이하(U21) 선수권 대회를 위해 출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 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발루안 숄락 스포츠문화궁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아시아가라테연맹(AKF)이 주최하고 카자흐스탄가라테연맹이 주관하며 총 26개국, 4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지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청소년대표팀은 남자 가타 U21 황태연(제천상업고), 여자 가타 카데트 최하은(단구중), 남자 구미테 주니어 박건호(제천산업고), 여자 구미테 주니어 권혜원(유일여자고), U21 박서연(울산광역시가라테연맹)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가라테연맹은 "청소년 대표팀 선수단의 국제대회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파견 전 대회에 대비 강화훈련을 진행했고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점검 등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강민주 회장은 "가라테 청소년대표팀이 준비한 모든 기량을 펼치길 바라며, 금번 국제대회 출전을 통하여 앞으로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하여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가라테 위상을 넓혀주실 기대한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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