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몸값 '5년 5천만 달러' MLBTR 예상...오타니 12년 5억2800만 달러, 야마모토 9년 2억2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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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몸값이 냉정하게 평가됐다.
MLBTR은 7일(한국시간) FA 톱 5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몸값과 행선지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FA 15위에 자리하면서 5년 5천만 달러의 대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타니의 계약 규모는 12년 5억2800만 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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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R은 7일(한국시간) FA 톱 5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몸값과 행선지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FA 15위에 자리하면서 5년 5천만 달러의 대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후의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예상됐다.
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천만 달러로 빅리그 진출시 김하성의 700만 달러, 류현진의 600만 달러보다 높다.
MLBTR은 FA 1위로 오타니 쇼헤이를 꼽았다. 오타니의 계약 규모는 12년 5억2800만 달러로 예상했다. 평균 연봉이 4천만 달러가 넘는다.
오타니의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전망됐다.
2위는 코디 벨린저로, 계약 규모는 12년 2억6400만 달러로 예상됐다. 행선지로는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전망됐다.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FA 3위에 랭크됐다. 계약 규모는 9년 2억2500만 달러로 예상됐고, 행선시로는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가 거론됐다.
류현진은 50위 내에 들지 못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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