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정수성 코치와 재계약 않기로
김주희 기자 2023. 11.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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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주루 파트를 맡았던 정수성 코치가 팀을 떠난다.
두산은 7일 "정수성 작전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최근 정수성 코치와 면담을 가진 뒤 상호 합의 하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말 두산에 합류했던 정 코치는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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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고봉재 등 10명에 재계약 불가 전달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주루 파트를 맡았던 정수성 코치가 팀을 떠난다.
두산은 7일 "정수성 작전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최근 정수성 코치와 면담을 가진 뒤 상호 합의 하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말 두산에 합류했던 정 코치는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두산은 선수단도 개편한다. 투수 정유석, 이정원, 장빈, 이기석, 조선명, 고봉재, 포수 신창희, 강산, 외야수 전희범, 김시완 등 10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투수 장원준과 김지용, 내야수 신성현은 은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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