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4강 ‘마약 소탕 작전’ 시작…김성주·츄, “영화 같아” 과몰입

2023. 11.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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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4강전 첫 번째 미션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충격적인 교전이 발발해 MC군단의 심장을 덜컹하게 만든다.

7(오늘)  10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8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의 첫 번째 미션 마약 소탕 작전에 나선 특수부대들이 역대급 스케일의 대테러 전술 미션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4강에 오른 UDT, 707, HID, 미 특수부대(USSF) 중 두 부대는 4강 대진에 따라 거대한 항만으로 이동한다. 깜깜한 밤, 두 부대 앞에 나타난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4강 토너먼트의 작전명은 마약 소탕 작전이다라고 발표한다. 그러면서 이번 미션은 타임어택 없이 총상 개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단 제한시간 20이라고 설명한다. 안전과 스피드 모두 챙겨야 하는 역대급 난이도에 두 부대는 작전 회의에 돌입하고, 드디어 한 부대가 먼저 미션을 시작한다.

우선, 이 부대는 항구에 정박된 거대한 선박에 올라 초스피드로 대항군을 섬멸한다. 이어 각자의 포지션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물 흐르듯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나 선박의 기관실로 향하는 복도가 좁아 일렬로 움직여야 하자, 대항군을 피할 공간이 없어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 김동현은 , 진짜 실전이라며 숨죽여 몰입한다. 그런데 이때, 대항군의 급습과 충격적인 교전이 벌어지고, 실제 테러 현장 같은 총소리가 난무하자 MC 김희철과 윤두준은 영화 같다”, “(대원이) 총에 맞은 것 같아, 어떡해라며 걱정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대원들은 선박에 이어 지상 50m 높이의 크레인에서의 미션을 클리어한 뒤, 컨테이너 구간으로 돌진하는데 여기서도 수많은 대항군이 쏟아져 나온다. 이에 한 대원은 “(우리가) 미션에 몰입해서 모두 흥분한 상태다. 작전 때 회의했던 것보다 너무 빠른 속도로 움직인 것 같다며 이상함을 감지한다. MC 김성주-김희철 역시, “흥분을 좀 가라앉혀야 한다고 몰입하는데, 갑자기 한 대원이 홀로 적진으로 돌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첫 번째로 4강전 미션에 나선 이 부대가 성공리에 작전을 마쳤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역대급 교전으로 MC군단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마약 소탕 작전 현장은 7(오늘)  10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강철부대3’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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