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주행 중 전신주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류희준 기자 2023. 11. 7. 10:18
오늘(7일) 새벽 3시 41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당림리 한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행 중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쇼] 이웅혁 "김길수가 강남 내려온 이유? 숨겨놓은 돈 찾으러"
- 소녀만 휴대전화 만지작…가족과 식당서 밥 먹다 '펑'
- 따귀 때리고 가슴에 주먹질…시흥 언어치료센터 CCTV 보니
- 제주발 비행기서 조마조마…"도착했다" 방송에 환호, 왜
- '1+1' 더 저렴할 줄 알았는데…소비자 속이는 교묘한 꼼수
- 누누티비가 또…'계정 공유 유료' 되자마자 "무료로 볼래요"
- "찰칵" 휴대전화 사진 찍는 소리 사라지나…국민 85% '찬성'
- 경찰 자진 출석한 지드래곤…"마약 관련 범죄 사실 없다"
- "영원한 격리 필요" 사형 구형…정유정이 울먹이며 한 말
- 강풍에 밀려 경차 추락…홍대입구역 부근선 시설물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