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2024년 올해의 컬러뉘앙스 '라라 인 림보랜드'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000390)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2024년을 위한 올해의 컬러뉘앙스 키워드를 '라라 인 림보랜드(La La in Limboland)'로 정하고 다섯 가지 컬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뉘앙스는 글로벌 리서치 등의 컬러 변화 추이에서 중요성과 영향력이 두드러지는 색상계열과 2024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2024년을 위한 올해의 컬러뉘앙스 키워드를 ‘라라 인 림보랜드(La La in Limboland)’로 정하고 다섯 가지 컬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 키워드에 전쟁 등으로 세계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미래를 마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화페인트가 선정한 컬러는 하바나 패션, 네이비 블루, 스무디 그린, 캔디 믹스, 브라운 슈가다. 이 다섯 가지 컬러는 행복, 현실과 이상의 혼재, ESG, 심리적 안정, 변함없는 견고함 등을 상징한다.
삼화페인트의 ‘올해의 컬러뉘앙스’란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도출된 컬러다.
이 컬러는 건축 및 인테리어, 자동차, IT산업 등 컬러 디자인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 흐름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뉘앙스는 글로벌 리서치 등의 컬러 변화 추이에서 중요성과 영향력이 두드러지는 색상계열과 2024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10시간 조사...현재 입장은
- 사흘 만에 검거된 `김길수`…전문가 “골든타임 놓친 원인 분석해야”
- 부부싸움 홧김에...그네 타는 딸 내동댕이, 3m 날아가
- 셀카 찍을때 민망한 ‘찰칵’소리 사라질까...국민 85% “자율화 해야
- 데이트 장소 바꾸고, 출장도 걱정…삶까지 침투한 `빈대 포비아`
- “쫄깃한 식감” 바닷가재보다 비싼 ‘바다 바퀴벌레’ 정체
- "조사? 웃다 끝났다. 장난이고요" 지드래곤, 여유만만 귀가
- 손흥민, 빛바랜 풀타임...토트넘, 9명 싸우는 악재속 첼시에 완패
- 경찰조사 마친 지드래곤, SNS에 올린 글은 '사필귀정'
- "금전 요구 절대 안 해"…탑현,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